충주시 위생단체협의회(회장 고종철)은 2월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의 집 등 5곳의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가래떡과 식용유, 소고기 등 600만 원 상당의 설 성수품 나눔 행사를 가졌다.
위생단체협의회는 외식업, 제과, 유흥, 이·미용협회 등 위생단체지부장과 전임단체장 등 14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시민 위생 수준 향상과 단체간 친목도모, 시민화합, 위생업소 발전을 목적으로 하는 시민단체이다.
위생단체협의회는 올해로 7년째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불우시설 4~5곳을 선정해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는 위생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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