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세무서(서장 정희진)는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3월 26일 서장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하여 혈액수급에 큰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얼어붙은 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주는계기가 됐다.
정희진 서장은 “우리 모두는 섬김의 자세로 납세자를 대해야 하고이번 헌혈 행사도 이러한 섬김 세정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펄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세무서는 지난 2월에도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