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주덕읍에서 송원요양병원과 송원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는 송원의료재단(이사장 김종순)과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원식)이 3월 31일 의료기관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 체결로 인해 앞으로 송원의료재단과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서로 협력하면서 입원 및 진료대상자에 대한 최선의 편의를 제공하고, 친절하고 쾌적한 의료 환경과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재단 김종순 이사장과 충주시시설관리공단 김원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의 발전과 지역 어르신 의료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큰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송원요양병원과 요양원은 지난 3월 10일, 285병상으로 신관을 개관하여 명실상부 충북북부 지역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전국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에 선정되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겹경사를 맞았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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