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승한 관장)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저소득 재가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자 ‘봄맞이-김치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김치 나눔 봉사에는 저소득 재가장애인 총 87가정에 김치 10kg 및 김치통을 전달했으며, 충주 중원로타리클럽 여성회원들의 자원봉사 손길도 보태져 한층 더 따뜻하고 의미 있게 진행됐다.
재가 장애인 대상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장보러 나가기도 무서운 요즘에 이렇게 김치를 지원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봄맞이-김치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안전수칙(마스크착용, 손소독 등)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