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연수새마을금고(이사장 안동모) 및 연수동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호, 우혜진)가 7월 12일 방역소독단 발대식을 갖고 방역사업에 나섰다.
올해로 13년째 이어진 이번 사업은 차량 소독이 불가능한 방역 사각지대를 새마을협의회 회원이 직접 방문하여 소독을 진행하는 봉사사업이다.
이들은 오는 9월까지 방역이 예정되어 있으며, 남양주택, 금곡마을, 동수마을, 서편마을 등 주거밀집지역을 위주로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방역의 중요성이 커진 요즘 연수동새마을협의회에서 감염병 예방과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보탬이 될 수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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