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7월 말까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약계층 돌봄 인력 4,058명에게 KF94 보건용 마스크를 배부한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의 생명・신체의 보호, 사회기능의 유지를 위해 사회서비스 제공의 최일선에서 취약계층 돌봄 업무를 수행하는 돌봄 인력을 대상으로1인당 마스크 110매씩을 배부한다.
지원대상은 노인, 장애인, 아동, 여성, 정신보건 분야로 장기요양 기관, 노인 맞춤 돌봄, 노인・장애인 거주 시설, 장애인 활동 지원, 보육 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306개소 4,058명이며, 국비 1억4,375만 원이 지원된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라며,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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