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석구)가 7월 28일 교현2동행정복지센터와 (사)행복천사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각 기관에 전달된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은 독거노인을 비롯한 충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연일 100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지원품을 전달함으로써 코로나19 극복 노력에 힘을 보탰다.
이석구 농협 충주시지부장은“재차 확산되는 코로나19로 우려가 깊은 상황에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방역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방역물품을 전달하게 됐다”며“농협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행복천사는 기부, 모금단체로 매월 쌀 나눔행사 및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며 관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