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우리나라 정치의 수준인가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21/08/16 [14:02]

이것이 우리나라 정치의 수준인가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21/08/16 [14:02]

▲ 이규홍 대표이사     ©

코로나19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까지 가세하며 확진자가 유례없이 늘어나고 있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서민들이나 중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매출액이 급감하고 장사가 안 되는 것은 물론 폐업 상태와 실직상태가 되어 매우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상황 속에서 이들에 대한 관심을 높일 때인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것과 아랑 곳 없이 대선에 출마하여 이 나라 최고 지도자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국가를 어떻게 하면 부강하게 만들고 코로나19 등의 재난상황으로부터의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며 산업을 일으키고 첨단 기술 개발과 4차 산업혁명 속에서 한발이라도 앞서 청년들에게 보장된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노인들에게도 안심하고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길이 무엇인가를 정책으로 제안하기는커녕 상대후보의 하찮은 치부나 들추고 실체가 불확실한 상태의 일을 팩트인양 위장시키는 모략성, 네거티브로 상대 깎아내리기 정체가 불분명한 부인의 비행 거리를 들추고 그것도 벽화로 세상에 화젯거리로 만들면서 표현의 자유를 운운하는 세상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과연 옳은가. 우리는 깊이 생각해보아야할 일이다.

 

대통령이라는 자리가 무엇인가. 국회의원이라는 자리는 무엇인가. 국민을 위해 일해보고자 나섰던 자리가 아니었던가. 국민에게 이념의 굴레를 씌워 패거리를 만들어 분열 시키고 서로 정을 나누고 오순도순 살아야 할 이웃이 또는 친구가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서로 얼굴을 붉히며 끝내는 말다툼을 넘어 서로 앙숙으로 변하는 세상을 만들어 놓는 그들이 과연 이 나라 지도자로서의 품격을 갖췄는가를 깊이 반성해야 할 일이다.

 

대통령의 자리는 국가를 대표하는 자리로서 대통령이 되면 정당 이념을 초월하여 모든 국민을 함께 아우르고 화합하도록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그러기에 대통령을 큰 인물이라 하지 않는가. 작은 틀에 얽매이고 사소한 감정에 일희일비하는 사람이 무슨 큰 일을 할 수 있겠는가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남보다 내가 적임자고 더 낫다는 것을 보여주려면 국민을 위해 어떻게 일하고 국가의 비전과 국민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는 것으로 국민이 그 비전과 정책을 보고 대통령 또는 국회의원을 선택해야하는데 상대 후보를 깎아내리고,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만들어 상대를 중상모략 비방·비난하는 행태의 정치는 이제 우리사회에서 없어져야할 것이다.

 

권력 쟁취에만 눈이 멀어 올바른 검증과 비열한 모략을 구분하지 못하는 정치적 행태 이러한 행태가 지속된다면 이제는 국민이 나서야한다. 국민이 올바른 판단을 하고 누가 어떤 잘못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깨어 있는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이 있어야 더 이상 권력에 눈이 먼 잘못된 정치인이 나타나지 않고 국민을 위한, 국민을 향한 정치를 할 수 있는 정치인이 탄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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