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017부대 천진복 상사가 '2021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11월 10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나눔 활동을 펼친 총 135명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 등을 수여했다.
천 상사는 ‘자원봉사, 기부, 헌혈, 멘토링’ 등의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에 실천한 공이 높게 평가 됐다.
올해 10회째인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사람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한편 천진복 상사는 지난 2017년 육군 참군인대상(존중 부문)과 2018년 제20회 강원목민봉사대상(대민지원(軍))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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