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석구)가 11월 22일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충주캠퍼스를 방문 대학협력사업비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석구 NH농협 충주시지부장은 “NH농협은 한국교통대의 금고 은행으로서 대학의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대학협력사업비를 기탁한다”고 말했다.
한국교통대학교 박준훈 총장은 “기부자의 고마운 마음을 기리면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귀하고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교통대학교는 농협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교직원 및 학생들이 NH농협을 주거래 은행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는 등 최대한 협조하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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