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시장의 미래비전을 환영하며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21/12/13 [11:15]

조 시장의 미래비전을 환영하며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21/12/13 [11:15]

▲ 이규홍 대표이사     ©

조길형 충주시장이 30일 충주시 향후 10년간의 미래비전 청사진을 제시한 것은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무릇 경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종합적인 비전 제시와 계획에 의한 전략적 실행이다. 계획은 단기적 계획과 장기적 계획이 있어 장기적인 안목과 단기적 전략과 실행이 조화를 이루어야한다. 큰 틀에서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실행해야 할 장기적 전략과 단기적 전략으로 체계적 틀을 갖추고 그 틀 속에서 계획에 의한 하나하나를 실행으로 옮길 때 비로소 장기적인 비전이 완성되는 것이다.

 

조 시장이 제시한 미래 비전의 키워드는 문화, 관광, 생태, 건강도시다. 이를 이루기 위해 5대신 성장 산업 육성, 8대 신규 산업단지 조성 등을 기본으로 중부내륙선철도와 수서~광주선 연결, 3대 간선도로 개설, 정주여건개선 등을 통해 중부내륙권 최고의 신산업 도시를 완성하겠다는 것이고 4대 미래 비전으로는 역사와 품격이 느껴지는 문화의 도시 조성을 위해 국립 충주박물관과 예술의 전당, 시립미술관 등 3대 문화 시설을 건립하고 문화 예술 분야 투자확대, 지역 상권과 연결된 힐링 휴양형 낭만도시를 위한 재오개와 심항산 개발, 탄금호 국가정원 추진된다는 것이다.

 

또한 도시와 자연이 조화로운 생태 도시를 위해 시민의 숲, 공설운동장 잔디광장, 충주천을 도심 속 생태 둘레 길로 조성하는 방안, 봉황 생태공원, 비내섬 생태 습지공원을 조성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행복한 건강 도시 건설을 위한 아동 성장 발달센터, 어르신 복합 건강 복지관 등 세대별 건강 활동 기반 조성과 시민 1인당 건강 예산 20만원 실현, 의료 환경 개선계획, 청년 농육성, 고령친화도시, 장애인복지관 신축, 청소년회관 건립, 스마트안전 통합 플랫폼 구축, 시민소통 플랫폼 마련 등이 제시되었다.

 

이러한 미래 비전 제시는 그동안 관행에 따른 중장기계획에 의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충주시민들과의 소통 속에서 의견을 나눈 결과로 제시되는 것이어서 그 의미는 더욱 깊다 할 것이다.

 

그러나 여러 가지 발전 방향과 미래비전을 제시했지만 현재 충주시가 많은 산업단지 건설과 우량기업을 유치하고도 충주시의 인구가 늘지 않고 답보 상태에 있는 것은 교육에 대한 인프라 구축이 충주시로 이주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교육 문화 인프라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는 비전이 제시되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충주시는 지금보다 인구가 더 늘어야한다. 현재 지역의 지방소멸의 위기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충주시의 인구를 유지하는 것도 다행이라 여길 수 있지만 충주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현재인구로는 부족한 면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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