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가 ㈜인앤아웃 충주지점으로부터 다양한 간식을 후원받았다.
충주휴게소 창원방향 ㈜인앤아웃 충주지점(소장 김병환)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12월 23일, 다사랑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스낵과 라면, 음료와 생수를 후원하였다.
2012년 다사랑센터와 인연을 맺은 ㈜인앤아웃 충주지점은 이후 협약체결을 하고 10년 동안 끊임없이 이용인들의 간식을 지원해주고 있다.
덕분에 다사랑센터는 매년 두 차례의 풍성한 후원을 통해 이용인들에게 다양한 간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이용인들의 간식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질적인 서비스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낮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사회심리재활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가족구성원이 사회·경제적 활동을 편안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간보호, 가정에서 일시적으로 보호기능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 장애인이 시설에 단기간 입소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는 단기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주간보호와 단기보호 서비스 이용은 다사랑센터(043-846-330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