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잘해왔지만 미래는 더욱 열심히

이규홍 대표이사 | 기사입력 2021/12/31 [14:25]

지금까지 잘해왔지만 미래는 더욱 열심히

이규홍 대표이사 | 입력 : 2021/12/31 [14:25]

▲ 이규홍 대표이사     ©

충주시 민선 7기 공약사업이 98.6%라는 놀라운 성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된 것은 참으로 잘 한일로 평가된다. 신축년 한 해를 보내면서 코로나19의 어려운 점을 감안한다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추진력 있게 일을 진행 한 결과라 할 것이다.

 

조길형 시장은 공약에 대한 추진뿐만 아니라 충주시가 미래 나아갈 방향을 정하는 미래 비전을 선포하는가 하면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짚어내는데도 인색하지 않았다.

 

충주시는 올 한해 국가산단, 그린산단 등 많은 우량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왔고 수소 규제자유구역지정 등으로 인해 수소에너지의 자원화 자동차 산업부품 등 충주의 미래 먹을거리 창출에도 많은 공을 들여왔다. 다만 앞으로 충주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인구를 늘릴 수 있는 교육, 문화, 교통에 대한 인프라 구축에 좀 더 활발한 진행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우량 기업이 많이 유치되면서도 인구가 늘지 않는 것은 이러한 인프라 구축이 미흡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충주에 둥지를 틀고자 하는 사람의 생각에는 충주가 살기 좋은 도시, 편리한 도시 그리고 자녀 교육으로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는 도시가 돼야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교육문제만 하더라도 좀 더 창의적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담고 이끌어 가야 할 미래 인재를 길러내는데 중점을 두지 못하고 전근대적 사고방식인 고교평준화를 시행하는 퇴보적 행태에 머물러 있다.

 

4차 산업혁명을 담보하는 미래교육은 학생들의 능력과 자질을 찾아 개발하고 키우는 맞춤형 교육과 교육의 다양성에 있다. 좋은 학교가 많고 적음의 문제보다 디지털과 인공 지능시대에 알맞은 인재를 어떻게 길러내는가가 중요한 문제가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학부모들의 교육열기가 뜨거운 나라이다. 어떻게든 내 자녀를 잘 가르치고 싶은 욕망에 강남의 땅 값, 집값이 오르고 사람이 몰리는 현상을 나타내는 나라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의 인프라 구축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고 이러한 인프라 구축과 문화 교통 인프라가 함께 할 때 충주시 인구는 점차 크게 늘 수 있을 것이다.

 

중부내륙선철도가 2021년 12월에 개통됐고 충북선 고속화 철도도 곧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교통 인프라가 축척되면서 우리는 앞으로 더 빠른 교통에 눈을 돌려야하고 그로 인해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발돋움해야 한다. 계속하여 자기 부상열차 등 초고속화, 음속화로 변해가는 교통시대에도 뒤쳐져서는 안 된다. 숨 가쁘게 달려 온 한 해지만 우리의 미래는 더 숨 가쁘게 뛰길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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