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가 2022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623명 모집에 2,185명이 지원하여 평균 3.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이는 지난해 정시 경쟁률 2.34대 1에 비해 1.44대 1 상승한 것으로, 가군 일반전형은 353명 모집에 1,385명이 지원해 3.92대 1, 나군 일반전형은 146명 모집에 508명이 지원해 3.48대 1, 다군 일반전형은 61명 모집에 270명이 지원해 4.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2학년도 정시모집 전형에서는 항공서비스학과가 7.1 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철도경영·물류학과가 6.1 대 1의 경쟁률로 뒤를 이었다.
한국교통대학교 이효정 입학홍보처장은 “전년도 정시 경쟁률 2.34대 1에 비해 3.78대 1로 상승한 결과는 전교직원의 적극적인 대학 이미지 홍보 및 수시 충원율 상승에 힘입은 결과로 보여 진다”고 말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정시모집 최종합격자 발표는 2월 8일 오후 4시 대학 입학홈페이지(www.ut.ac.kr/ipsi.do)에 게시 할 예정이며, 2022학년도 추가모집은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예정되어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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