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축협(조합장 오후택)이 1월 4일~13일까지 7일 동안 조합원 349명에 대하여 조합원 건강검진을 마무리 했다.
충주축협은 3년 전부터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 강남지부에서 조합원 대상 건강검진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조합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후택 조합장은 건강검진일 마다 병원을 방문하여 조합원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했다.
충주축협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조합원 건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건강검진 사업을 진행하며 올해는 조합원 중 짝수년도 출생 조합원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오후택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양축을 하면서 건강을 챙길 기회가 부족해 조합원들의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조합에서는 조합원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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