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임직원들이 1월 26일 충주시 호암동 소재 중증장애인거주시설숭덕원 나눔의집 가족들을 위한 명절 위문품(섬유유연제 21박스)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충북북부보훈지청 임직원 22명이 나눔의집 후원을 위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나눔의집 가족들을 위해 작년부터 명절 위문품을 보내오고 있다.
나눔의집 유명철 원장은 “나눔의집을 응원해주시는 충북북부보훈지청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나눔의집 가족들이 즐겁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