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충주 배드민턴과 함께 자신의 건강을 챙기며 동호회를 만들어 충주 배드민턴의 산증인이 된 김광영(충주신문 객원기자)씨가 그동안 배드민턴과 함께한 세월을 ‘우리는 자랑스러운 충주 배드민턴 동호인’이라는 책자로 엮어냈다.
책속에는 충주 배드민턴의 뿌리와 할 수 있는 그동안 충주 배드민턴 역사와 충주 배드민턴을 이끈 주역들 그리고 충주에서 열렸던 국제경기 및 각종 경기대회와 선수들 그리고 배드민턴에 관련한 규칙, 자세, 기본동작, 준비운동, 부상방지요령, 배드민턴을 잘 칠수 있는 방법 등을 열거하여 충주 배드민턴의 모든 것을 수록하고 있다.
충주 배드민턴 동호회는 1966년 초대 임병구 회장으로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56년의 긴 세월을 지나면서 많은 동호인들을 양산하고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필자인 김광영 씨도 12~13대 총무로 활약했고, 17대에는 회장으로 동호회를 이끌었다.
배드민턴을 치는 자세부터 모든 것을 망라한 책으로 배드민턴을 치고 싶은 사람이나 동호회 회원들이 보기에는 참으로 유익한 책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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