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의회(의장 박해수)가 9월 11일 지난 8월 발생한 수해 극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연수지구대 한성환, 호암지구대 고상만 등 23명의 수해복구 유공자와 2명의 지역발전 유공자가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침수지역 수해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려 적극적인 재난 활동을 펼쳐 재난안전분야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투철한 책인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해수 의장은“이웃의 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감사드린다”며, “충주시의회 19명의 의원들도 힘을 합해 충주시의 발전과 행복을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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