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8일 충주종합운동장에서 2023년 하반기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충주시와 충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청소년수련시설의 통학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 △어린이통학버스 요건 구비 △안전교육 이수 △안전운행 기록 제출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시정조치 및 과태료 부과 등의 사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어린이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도록 철저한 점검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