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충주한우협회가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에 이용인들을 위한 소고기와 사골을 후원했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원장 한금희)는 ㈜영농조합법인 충주한우협회로부터 많은 양의 소고기와 사골을 후원받았다.

다사랑센터 운영위원이며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 김문흠 회장이 이용인들에게 200만 원 상당의 소고기 후원을 해주셨다.

다사랑센터는 풍성한 후원을 통해 이용인들에게 다양하고 알찬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이용인들의 식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질적인 서비스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김문흠 위원은 안림동 소재 한우프라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많은양의 소고기를 후원해주고 있다.

한금희 센터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영농조합법인 충주한우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후원해주신 고기는 센터 이용인등의 급식사업에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인사를 전하였다.

한편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영위하는데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들에게 낮시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사회심리재활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가족구성원이 사회·경제적 활동을 편안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간보호 센터와 가정에서 일시적으로 보호기능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 장애인이 시설에 단기간 입소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는 단기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주간보호와 단기보호 서비스 이용은 다사랑센터(043-846-330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