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독형 전자책(오디오북) 대출 권수를 무제한으로 운영하는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구독형 전자책, 오디오북 서비스’는 임대형 전자책 서비스로 최신간 인기도서 약 8만여 종을 동시에 다수가 예약 및 대기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시는 1인당 전자책 월 최대 7권, 오디오북은 월 최대 3권 등 기존 대출 권수에서 시민들의 전자 독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무제한으로 확대 운영한다.
도서관 정회원(회원증 소지자)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교보문고 전자도서관 또는 리브로피아)에 접속해 구독형 전자책(오디오북 포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0권 이상 구독한 이용자 중 6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쿠폰(5,000원권)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곽원철 충주시립도서관장은 “디지털 도서로 시간과 장소 무관하게 마음껏 책을 읽고 들을 수 있게 되었다”며,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일상생활 속에서 늘 책과 함께하는 독서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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