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목계정 김형천 대표, 진여원에 물품 지원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기저귀, 물티슈, 라면, 삼겹살 전달
충주시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목계정 김형천 대표는 12일 아동복지시설 진여원에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봉방동 지사협은 김형천 위원과 함께 기저귀 10박스, 물티슈 40개, 라면 5박스, 삼겹살 30kg 등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진여원에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김형천 위원은 “작은 정성이나마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성원 봉방동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봉방동에서도 협의체와 함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형천 위원이 운영하는 목계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정한 ‘착한 가게’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부와 사회복지시설 물품 지원, 지역 아동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 등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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