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총장 윤승조)와 송원의료재단(이사장 김종순)은 지난 12일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송원의료재단을 의료 협력 기관으로 정하고, 송원의료재단은 국립한국교통대학교가 의뢰한 환자에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는 등 의료기관 이용에 관한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치매, 중풍, 고혈압, 당뇨 등 노인성 질환을 비롯하여 처치(처방) 가능한 모든 분야의 진료 제공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교직원/재학생/졸업생 및 직계가족(배우자 포함)에 대하여 요양병원 입원비용 및 장례문화 이용비용 30% 감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재학생 현장실습 파견 ▲친절하고 쾌적한 의료환경 및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상호 지원·협력 ▲불우하고 소외된 이웃 돌봄을 통한 풍요로운 복지사회 구현을 위하여 상호 후원·협력 ▲기타 사회복지 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모든 분야에 관한 협력의 사항에서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였다.
윤승조 총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교직원 및 재학생과 졸업생, 더 나아가 지역민의 의료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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