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는 휴장하고 판매장은 연휴와 관계없이 정상영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일, 채소, 수산 부류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휴장한다.
또한 과일부류 경매시간은 9월 17일부터 9월 27일까지 오후 3시에서 오후2시로 한시 적용해 진행되며, 9월 27일 사과와 배는 경매에서 제외된다.
시는 소매 및 판매장의 경우 추석 연휴 기간에도 교대로 정상영업해 시민들의 선물용품 및 차례용품 구입에 문제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명절 기간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 공급을 위해 관련 유통종사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휴장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정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팀(☏850-394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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