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아사모(회장 정혜림)는 4월 25일 충주시를 방문해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4월 20일 탄금공원에서 열린 충주아사모 마켓데이에서 프리마켓 행사 수익금 일부로 충주시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혜림 회장은 “후원금은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가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마련했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주시는 충주 아사모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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