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한궁클럽 참여자인 한흥용 씨 외 2명이 진천에서 열린 ‘제18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전’에 한궁 충주대표팀(지적부)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2018년부터 충북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으로 한궁을 지원받아 ‘다사랑 한궁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제16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센터 이용자들의 참여도가 높아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유명철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센터 이용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장애인의 사회심리재활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가족구성원이 사회·경제적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간보호와 가정에서 일시적으로 보호할 수 없는 경우 단기간 입소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제공하는 단기보호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주간보호와 단기보호 서비스 이용은 다사랑센터(043-846-3305)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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