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동장 맹구호)는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과 친환경 자동차 전용 주차구역을 새롭게 설치했다.
호암직동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흐름에 따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친환경 차량의 충전과 주차 편의를 위해 전용 주차구역 3면을 설치했다.
설치된 충전시설은 행정복지센터 이용 시간을 고려해 1시간 내외로 충전이 가능한 100kW 양방향 급속충전기 1대, 10시간 내외로 완충이 가능한 7kW 스탠드형 완속 충전기 1대이다.
충전요금은 kW당 급속은 380원, 완속은 250원이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의 법정 전기차 전용 주차구역은 1대이지만, 전기차의 보급 확대에 맞춰 법정 대수보다 2대 많은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했다”며, “전기차를 소유한 인근 주민들의 편의성이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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