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칠금동에 소재한 닭요리 전문 식당 ‘재경이네(대표 한재경)’가 6월 12일 관내에 소재한 경로당 2개소 어르신 6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대접하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한재경 대표는 “식당을 개업하고 바쁘게 사느라 주변을 돌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웃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다가 어르신들을 위해 내가 잘하는 음식을 대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정구미 칠금금릉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준 한재경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잘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재경 대표는 지난 2023년 닭한마리 칼국수 등 닭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 ‘재경이네’를 개업하여 지역의 맛집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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