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최영근 총장, 이창진 대외협력처장, 전흥석 글로컬산학협력단장이 7월 17일 충주시 소재 현대엘리베이터(주)를 방문해 조재천 대표이사, 이태원 전무이사 등 이사진과 산학협력에 관한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2022년 3월 본사를 충주 스마트 캠퍼스(2022년 12월 완공)로 이전한 현대엘리베이터(주)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간 교육, 연구, 지역발전 등 상호협력을 위해 양 기관 대표 및 임원진 간의 만남이 이뤄졌다.
최영근 글로컬캠퍼스 총장은 대학현황 소개와 함께 산업 분야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가능, 대학의 지역발전 기여에 대한 책무 및 노력, 성인 재직자 대상 전공교육과정 운영 등에 대해 설명하였고, R&D 및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기업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것을 제안했다.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주) 대표이사는 엘리베이터 분야 이외에도 로봇, AI, UAM 등 첨단산업 분야와 충주시 및 충청북도 발전을 위한 국책사업 건국대 교수진 및 연구자들과의 협력을 희망하였다.
또한 현대엘리베이터(주)는 임직원들의 우리 대학 교육과정 입학과 우리 대학 재학생들의 현장견학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향후 양 기관은 구체적인 교육 및 산학협력을 위한 추가적인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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