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KNUT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이 7월 15~26일까지 학생들의 미래형자동차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CATIA 실무향상 및 Vender프로세스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고도화 프로그램은 CATIA Part Design 인증 기본과정을 이수한 22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CATIA Surface모델링과 Vender프로세스 방법론에 대한 이해, CATIA Standard Surface Modeling Methods, CATIA Assembly Design and Space Analysis 등의 교육을 진행해 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고도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형욱 KNUT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장은 “이번 CATIA 교육은 CATIA Part Design 인증 기본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의 만족도 조사 및 수요를 받아 개설된 만큼 역량 향상을 원하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CATIA 교육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역량을 향상 할 수 있는 단계별 단기실무집중교육을 시행해 학생들의 수준차를 좁히고, 더 나아가 주전공 외에도 다양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학생의 역량 배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KNUT 미래형자동차 혁신인재양성사업단에서는 단계적으로 교육을 구성하여 STEP 1. CAD - CATIA 교육, STEP 2. Control 교육 - 메카트로닉스 교육을 7월 22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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