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칠금금릉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7월 25일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칠금금릉동 행복나눔 릴레이’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기탁된 후원금은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백명자 부녀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드리는 행복나눔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부터 시작된 ‘행복 나눔 릴레이’는 ‘깨끗한 동네, 다정한 이웃’이라는 슬로건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8개 직능단체가 참여하는 후원사업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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