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학교 국제무역학과 학생들(총 3팀)이 한국국제상학회가 개최한 ‘대학생 창업아이템 및 해외마케팅 플랜 경진대회’에서 금상(1팀), 동상(1팀), 우수상(1팀)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제무역학과 4학년 황근우 외 3명(남아프리카 공화국 식혜 침투 전략)이 금상, 2학년 박유빈 외 2명(충청북도 지역의 중소업체 무역중계업)이 동상, 2학년 송효림 외 3명(‘쌀’ 맛나는 세상)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과 무역에 대한 대학생의 관심을 유도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육성하기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업아이템 및 해외마케팅 플랜을 공모하고, 우수작을 선정해 창업의 성공 가능성과 해외마케팅에 대한 대학생의 미래설계 역량을 제고하고자 하였다.
경진대회 참여 학생들의 지도를 맡은 국제무역학과 홍성규김용일 교수는 국제무역학과가 세계경제의 환경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국제무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는 글로벌비즈니스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양질의 강의는 물론 학생들이 무역․통상 관련 경진대회 및 해외 연수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음을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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