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보건소가 오는 8월 1~7일까지 세계모유수유 주간을 맞아 ‘모유수유 특강’과 ‘모유수유 성공후기 남기고 선물받기’ 행사를 개최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모유수유의 중요성과 장점을 교육·홍보함으로써 모유수유를 촉진하고 실천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유수유 특강은 8월 6일 오후 2시~4시까지 충주시보건소 4층 다목적실에서 열릴 예정이며, 국제모유수유 전문가를 초빙해 관내 임산부 30명을 대상으로 모유수유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과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8월 1일부터 7일까지 관내 거주 중인 수유 중인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충주시보건소 홈페이지의 열린광장(열린상담실)에 모유수유 성공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유수유에 대한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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