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명륜진사갈비 안림점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현금 120만 원을 기탁했다.
김미경 명륜진사갈비 안림점 대표는 “기부 릴레이를 통해 매출의 50%를 기부하게 됐다”며, “이번 성금이 여름철 힘겹게 지내는 관내 주민들을 위해 사용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형우 교현안림동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줄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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