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지방공기업 협의회(이하 ‘충공협’)와 충청북도 시설관리공단이 8월 1일 아산시 시설관리공단에서 개최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에서 재해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업무 협약은 충공협 회원 기관인 충주시 시설관리공단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충공협 7개 회원사의 CEO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정기회의를 기점으로 충공협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 경영 전반의 안전부분관리강화에 따라 회원 기관 간 기술지원, 상호 협력 등 안전 및 각종 위기관리 대응을 강화하게 됐다.
정광섭 충주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안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와 교차점검, 홍보, 안전 공동활동을 통하여 직원 및 이용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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