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호암직동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호암직동분회, 작목반 단체, 걷기동호회 회원 약 60여 명은 8월 8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암직동 관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이른 새벽부터 시작돼, 호암직동 주요 대로변과 청소 취약지역에서 무단투기 쓰레기와 장맛비로 인해 여기저기 흘러내려 쌓인 담배꽁초 등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아울러 걷기동호회와 직능단체 회원들이 함께 걸으며 ‘워킹데이’ 캠페인도 전개하였으며, 환경정화 활동과 ‘줍깅데이’도 병행하여 진행했다.
호암직동 맹구호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호암직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주신 직능단체 및 걷기동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와 ‘줍깅’활동을 병행하여 깨끗하고 건강한 호암직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