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가 9월 11일 장기요양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제도 발전에 기여한 우수종사자와 소속관계자를 초청해 표창장 수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상은 충주삼성요양원 이종남 요양보호사, 대전세종충청본부장상은 연수노인주야간보호센터 마경미 사회복지사, 가나방문요양센터 신동녀 사회복지사, 소망재가노인복지센터 정덕순 요양보호사가 각각 수상했다.
충주지사는 시상식 이후 간담회를 열고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건강보험 현안사항을 공유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임복희 국민건강보험공단 충주지사장은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우수종사자 및 장기요양기관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수급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서비스제공 수준의 향상을 위해 공단-기관이 함께 힘쓰자”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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