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탁된 쌀은 지난 9월 7일부터 8일 사이 영동군에서 열린 제34회충북생활체육대회 축구종목 노장부 1위와 장년부 2위로 받은 시상품이며, 기탁된 성금은 조재광 충주시축구협회장과 동호인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다.
충주시축구협회는 지난해 7월 수해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500만 원의 수재의연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사회 공헌 활동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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