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충주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인 ‘맛있는 농촌체험’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은 일정별로 총 4개의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각 코스별로 20명씩 총 80명의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체험 신청은 오는 10월 7일까지 할 수 있다.
체험 장소와 내용은 △빵구소, 치아바타 만들기 △천등산전통발효식품, 바로먹는 쌈장 만들기 △악어섬, 고구마빵·감자빵 만들기 △한국쌀영농조합법인, 가래떡 뽑기 △달래강72, 굴뚝빵 만들기 △슬로우파머, 산마늘페스토 만들기 △과일꽃 팜핑농장, 우리쌀 와플 만들기 등이 있다.
체험 신청은 충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0월 7일까지 충주시 통합예약시스템www.chungju.go.kr/rev/, 농업기술센터 교육 강좌)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농업교육과 생활자원팀(043-850-3247)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재미있는 체험을 알차게 구성했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