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오는 10월 14일 충주시 공무원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그가 ‘홍보의 신’ 이 된 전략을 듣는 자리로 마련된다.
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이번 북콘서트는 교통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선태 주무관은 공무원 생활 중 쌓아온 다양한 홍보 경험을 바탕으로 『홍보의 신』을 집필했다.
이 책은 공공기관 및 홍보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략과 노하우를 담고 있으며,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직접 책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독자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축하공연을 위해 충북챔버오케스트라를 초청했다.
충북챔버오케스트라는 책 속 이야기와 음악이 함께하는 감동적인 시간을 만들며 강연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김선태 주무관과의 질의응답 시간 및 사인회도 마련되어, 학생들이 직접 작가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양진희 도서관장은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음악과 책이 어우러진 이 자리가많은 분들에게 의미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누구나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중앙도서관 공식 홈페이지에서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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