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으며,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충주시장 표창 수여식과 뮤지컬 공연으로 구성했다.
1부는 충주시장 표창 수여자로 연수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현수 위원장, 호암 1단지 아파트 홍기철 관리소장, 생명존중교육 박명희 강사,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위기관리팀 윤혜진, 김주은 씨가 수여됐다.
2부에서는 ‘나는 나비’ 뮤지컬이 무대에 올랐다.
이 작품은 학교폭력 및 생명존중에 대한 주제로 많은 사람들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석우 센터장은 “충주시장 표창을 수여한 모든 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충주시민의 자살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홈피에 게재돼 있는 모든 이미지를 무단도용, 사용이 발각되는 즉시 민형사상 책임을 받게 됩니다. ※ 외부 기고는 충주신문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고문은 원작자의 취지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가급적 원문 그대로 게재함을 알려드립니다.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