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동양대학교에 재직중인 김영석 시인의 첫 시집 ‘안녕, 잘 지내지?’’가 출간됐다.
2021년 시문학으로 등단한 김영석 시인은 2020년 중원문학상 시 부문을 수상했고, 충주문인협회 회원, 사람과시 동인이며 충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서울 출신인 김 시인은 “그저 진솔하게 이야기하고자 하였다”며 “같은 세기를 사는 사람들의 아픈 모습 절망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의 모습을 느끼면서 겸손하게 표현했다”는 말로 대신했다.
1부 하늘이 뚝 떨어지면에서 2부 별일없지 3부 어상천 가는길까지 그는 자연을 노래하고 삶을 노래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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