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이 10월 30일 호암동에 위치한 ‘육곳간’에서 황태미역국을 후원받아 취약계층 어르신 100여명 에게 전달했다.
이윤경 육곳간 대표는 “충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수진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 관리이사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육곳간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나눔의 손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자원발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충주돌봄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으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안부·안전확인, 일상생활 지원, 생활교육 등을 제공해 안정된 노후 생활를 영위할 수 있게 하고, 특화서비스를 통한 노인의 고독사 및 자살예방을 위해 사회적 고립과 우울 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등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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