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길 마을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은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 종료 후 지속적인 지역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주민 중심의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이번 행사는 바리스타 체험을 포함해 플리마켓, 공연 등이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우리 밀 빵 나눔 ▲팔찌 만들기 ▲수경식물 체험 ▲딱따구리 소리나는 기구 만들기 ▲천 아트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플리마켓 존에서는 키링, 주머니, 오브제 등을 판매하고, 오후 6시부터는 기타 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카페 운영 등의 수익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아동 청소년 3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홍석중 마을조합 이사장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지현 골목 아트페어는 문화라는 주제로 지역이 어떻게 활성화되는지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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