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명의 충주시의원 일동은 자비로 마련한 1100장의 연탄을 지현동, 봉방동 홀몸 어르신 2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주거환경과 난방상태를 확인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충주시의회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매년 홀몸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힘을 보태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낙우 의장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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