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농협 영농지원단 임직원 120명이 11월 2일· 9일 양일 간에 걸쳐 일손이 부족한 관내 과수 농가를 찾아 수확철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 인력이 부족한 5농가를 방문해 약 3만3000㎡에 사과 수확을 실시했다.
특히 충주농협 전문 영농지도사가 현장 영농지도를 병행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최한교 조합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농가에게 지속적인 일손돕기와 현장 영농지도를 실시하겠다”며 “농촌 일손부족 해소 및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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