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문화관광재단에서는 목계나루 강배체험관 일원에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11월 16일~12월 8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성인을 위한 취행의 품격반에서는 홍차 체험, 스테인드글라스 체험, 보덕 체험, 와인 체험 등을 진행하고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쪼물딱곰 손아뜰리에반에서는 누름꽃 공예 체험, 유리공예 체험, 도예 체험, 원예 체험 등이 펼쳐진다.
이번 3선에 연임하여 새로운 마음으로 취임한 백인욱 충주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목계나루는 내륙의 항구 역할을 하던 곳으로서 보부상들을 비롯한 많은 인파가 몰렸던 곳으로, 번성했던 충주이 역사를 대변하는 문화의 숨결이 깊은 곳”이라며 “충주문화의 한축을 담당했던 곳에서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의미 깊은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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