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교현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중식)가 8월 16일 충주메가박스 영화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60여 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교현2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모아 영화비와 간식비용을 마련,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시원한 극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이들은 귀여운 반려동물 캐릭터가 나오는 ‘마이펫의 이중생활’이라는 영화를 감상하며 즐거워했다. 우경제 교현2동장은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많은 분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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