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 공동체 활동 ‘전국 2위’ 차지2016 읍면동 공동체 활동 뽐내기대회 우수상 수상충주시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가 2016 읍면동 공동체 활동 뽐내기대회에서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진기화·이순현)는 9월 8일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 중앙연수원에서 개최된 뽐내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새마을운동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읍면동에서 지역대표로 22개 팀이 출전했고,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는 충북대표로 나가 열띤 경쟁 끝에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진기화 회장은 PPT 발표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로 평소의 활동을 완벽하게 요약·정리해 설명했다. 이날 대회는 지난 1년간 중점적으로 활동한 행복 1% 나눔 전국1위, 청소년단체와 함께 참여한 국경일 태극기 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2위를 차지하고 시상금으로 300만 원을 받았다. 칠금금릉동 새마을협의회는 시상금을 칠금금릉동 마을가꾸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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