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

충주시청 하수과 이정우 팀장 수상 영예

홍주표 기자 | 기사입력 2016/10/27 [12:29]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

충주시청 하수과 이정우 팀장 수상 영예

홍주표 기자 | 입력 : 2016/10/27 [12:29]

한국농어촌공사 충주제천단양지사(지사장 권영완)는 10월 21일 지사장실에서 농산어촌 행복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충주시청 하수과 이정우 팀장에게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표창 및 포상금을 시상했다.
 
농산어촌 행복대상을 수상하게 된 이정우 팀장은 영농철 급수기에 토사 및 퇴적물 등으로 용수로가 막혀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준설장비를 신속하게 투입해 원활한 급수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지역 농업인으로 하여금 안정적인 영농기반을 조성해 풍년 농사를 이루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고, 풍년 농사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주역으로서 공사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10월을 ‘기쁨 나누기(÷), 행복 더하기(+), 문화 곱하기(×)’라는 슬로건으로 ‘농산어촌 행복축제기간’으로 지정해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농산어촌 행복대상은 한 해 동안 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 향상과 농업기반 조성·관리 등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 또는 단체를 수상자로 선정해 ‘농산어촌 행복축제기간’ 중에 농어촌공사 사장 표창 및 포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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